광야전도 <마르투스 전도학교 4주>

광야전도와 함께하는 마르투스 전도학교!

오늘도 우리는 복음을 들고 세상으로 나섰습니다.

우리는 4주간 복음을 다시 배웠고, 사명과 마인드를 되새기며

내가 만난 하나님을 고백하는 훈련을 통해 삶 속에서 복음을 전하는 법을 익혔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광야전도.

스마트폰도, 시계도, 지갑도 없이 오직 하나님만 의지하며 거리로 나갔습니다.

무더운 날씨에도 청년들은 기쁨과 열정으로 어르신들을 만나 복음을 전했고, 짧은 만남 속에서도 진심 어린 기도와 위로가 전해졌습니다.

몇몇 분들은 눈시울을 붉히며 하나님의 사랑을 받아들이셨습니다.

하나님께서 광야 같은 삶의 자리에도 생명의 씨앗을 심으셨음을 믿습니다. 복음은 말이 아니라 삶입니다. 마르투스 청년들의 발걸음은 그 증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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