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홀리썸머"WARMING UP".DAY.3
2025년 07월 04일
2025WARMING UP
DAY.3
사명감으로 개척하라
성경에서 개척이라는 단어가 가장 잘 어울리는 사람은
사도바울이다
그는 다메섹 도상에서 예수님을 만난 후
인생의 대 전환을 맞이한다.
그 후 그는 단 한 번도 어떠한 이유로 멈추지도,
취소하지도 않고 교회개척을 지속한다.
고린도후서 말씀은 이렇게까지 해야 해?라고
할 만한 모습을 보여준다.
어쩌면 이게 사역이라고 사명을 감당하는 모습이라면
우리는 결코 도전하기 어려울 모습이다.
문제는 지금 우리가 사명을 감당할 때 이런 어려움이
찾아오지도 않지만 문제는 그가 왜 이런 고난에도 불구하고
그것을 지속했느냐라는 것이다.
답은 간단하다
그것이 사명이었기 때문이다.
사명은 내가 하고 싶은 일 정도가 아니다.
내가 잘하는 일도 아니다
마지막까지 하면 사례가 주어지는 일도 아니다.
그냥 내게 맡겨진 일! 심부름이다.
그렇다 그것이 사명이다.
나로부터 시작된 일이 아니기에 나로부터 멈출 수도 없다.